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피티아 알렉산드라 (문단 편집) == 기타 == 소울 시리즈의 첫 번째 게임이었던 소울 엣지를 제외하고, 이후 이어진 소울 칼리버의 메인 스토리에서는 히로인이 아니라 조연에 불과하다. 하지만, 모든 게이머들이 소피티아를 [[소울 칼리버]] 시리즈의 메인 히로인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전혀 상관없는 문제이다. (...). 또한, 그리스 풍의 여전사 캐릭터인데도 쓸데없이 16~17세기의 현실 역사를 도입한 실수 때문에, '''그리스인이지만 [[오스만]] 국적이며 고대 풍의 무기를 휘두른다는 (...)''' 맞아떨어지는 점이 하나도 없는 기괴한 설정을 지닌 캐릭터가 되었다. 오스만 제국의 그리스 점령 이전으로 따져봐도, 중세 그리스 지역은 비잔틴(동로마 제국)의 발전한 도구들을 사용했던 국가로서, 굳이 1천년 전의 그리스풍의 무기를 그때까지 사용할 이유가 없다.(...). 게다가 [[그리스 신화|그리스의 전통 종교]]가 [[그리스 정교]]에 밀려 사라진게 거의 1천년 전의 일인데, 그리스인이랍시고 헤파이스토스나 아테나 같은 신을 섬기는 괴이한 행동까지 보이고 있다.대략 이라크, 이집트, 튀니지 사람이 이슬람 아랍 국가화 된 뒤에도 이슈타르, 엔릴, 이시스, 라, 타니트 같은 신들 섬기는거랑 똑같은 셈.[* 참고로 당시 그리스인들은 적극적으로 정교를 받아들였고, 고전 그리스 문화들은 야만적이라며 배척했으며, 아예 그리스인이라는 단어 자체가 이런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들을 일컫는 멸칭이 될 정도였다. 즉 오스만이 아니라 비잔틴 제국 시절에도 별종 취급 받았을 거라는 얘기.] 제작진들도 이 문제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었는지 카산드라 스토리에서 잊혀진 신들이라는 언급이 나온다. 이건 이것대로 문제이긴 하지만(...). [[소울 엣지]] 시절에는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에게 소울 엣지를 파괴하라는 신탁을 받은 성스러운 여전사로서 등장했다. 누가 보더라도 히로인에 어울리는 설정이지만, 소울 칼리버 1부터는 [[챠이 샹화]]에게 밀려서 조연을 벗어나지 못한다. '''1편에서 소피티아를 확고한 주연으로 설정하지 못한 것은, 소울 칼리버 시리즈의 큰 패착이 된다'''.[* 딱히 샹화가 소울 칼리버 1에서 히로인으로서 부족한 것은 아니었다. 샹화 자체도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였고, 킬릭과 연계되는 스토리도 호평을 받았다. 다만 소피티아가 주연에서 밀려난 것은 시리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다.][* NPC와의 결혼으로 깔끔히 퇴장시킨 소피티아를 지속적으로 게임의 [[타이틀 히로인]]으로 써먹을 수 있는 설정을 만들지 못했고, [[지크프리트 슈타우펜]]의 스토리 종결 이후에는 세대 교체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그녀의 탈락이 더욱 큰 반발을 가져왔다.] 5편의 엘리시움의 설정[* 소피티아의 모습을 빌린 소울칼리버의 전령이자 분신 같은 존재.]을 조금 더 다듬고, [[그리스]] 문화에서 이어지는 서구권의 역사관을 조금 더 반영할 수 있는 설정을 만들 수 있었다면, 시리즈의 간판 히로인으로 깔끔히 써먹을 수 있었겠지만... 소울 칼리버 시리즈가 2편 이후로 얼마나 설정 & 기획이 대충대충이었는지 보여주는 캐릭터로 남고 말았다. 소울칼리버를 대표하는 캐릭터로서, 그녀의 혈통은 시리즈의 [[아이돌]] 캐릭터로 취급된다. 소울칼리버의 모든 캐릭터 중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로서, 게임 원작 이상으로 관련 코스프레나 상품이 상당수 팔렸을 정도. 키는 여성치고 큰 168cm이고, 소피티아보다 더 키가 큰 여캐는 타키, 아이비 뿐이다. 소울칼리버 여성캐릭터치고 장신이다. 기본 복장이 저러니만큼 [[판치라]]로도 유명한 캐릭터인데, 소울엣지에서는 21가지 색상, 소울칼리버에선 7가지 색상을 볼 수 있다고 한다. [[2차 창작]]에서는 대개 기본 복장에 맞춘 흰색이 주류인 듯. 2002년 가을 소울칼리버 1의 1P 복장을 한 소피티아를 [[코스프레]]한 [[http://image.playwares.com/bbs/data/image/ooooo.jpg|일본 여자의 사진]]이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서 유행을 타며 합성 [[필수요소]]로 등극하기도 했다. 왜냐하면 코스프레한 여자의 얼굴이 원본하고의 괴리감이 픽션과 현실의 차이를 감안해도 유독 심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소울 칼리버란 게임을 잘 모르던 햏자들은 소피티아 = [[뷁]]스런 여자의 대명사 정도로 여겨졌다. 그리고 이 사진은 2000년대 디시를 풍미했던 [[아햏햏]]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